한덕수 총리 "출근길 불편 없도록 대설·한파 선제 대응"

신수아 newsua@mbc.co.kr 2022. 12. 13.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눈이 쏟아지고 일부 지역엔 한파주의보도 발령됨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행정안전부에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내린 눈이 밤새 결빙될 경우 출근길 지연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출근시간 전 주요도로를 집중 제설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인도와 골목길, 경사로 등에 미끄럼·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 제빙 작업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눈이 쏟아지고 일부 지역엔 한파주의보도 발령됨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행정안전부에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내린 눈이 밤새 결빙될 경우 출근길 지연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출근시간 전 주요도로를 집중 제설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인도와 골목길, 경사로 등에 미끄럼·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 제빙 작업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5964_356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