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출근길 불편 없도록 대설·한파 선제 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눈이 쏟아지고 일부 지역엔 한파주의보도 발령됨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행정안전부에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내린 눈이 밤새 결빙될 경우 출근길 지연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출근시간 전 주요도로를 집중 제설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인도와 골목길, 경사로 등에 미끄럼·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 제빙 작업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눈이 쏟아지고 일부 지역엔 한파주의보도 발령됨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행정안전부에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내린 눈이 밤새 결빙될 경우 출근길 지연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출근시간 전 주요도로를 집중 제설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인도와 골목길, 경사로 등에 미끄럼·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 제빙 작업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5964_356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함박눈 내리는 퇴근길‥내일부터 영하 10도 강추위
- '난방비 폭탄' 걱정‥올해만 38% 인상에 혹독한 겨울나기
- "나라 구하다 죽었냐"‥유족 향한 막말, 국힘 시의원 '사과쇼' 논란
- 대장동-쌍방울 '연결고리' 체포‥양방향 이재명 동시겨냥?
- 건강보험에서 노동까지 개편에 강공‥배경은?
- [단독] "시신은 12구까지만, 환자 보내라" 묵살된 병원 요청
- 마스크 해제 검토하는데‥은행 영업시간은 언제 회복되나?
- 종부세, 2주택자도 일반세율‥대상자는 절반 수준
- 즉석 팬사인회' 손흥민 출국‥"팬서비스도 세계 최고"
- 한덕수 총리 "출근길 불편 없도록 대설·한파 선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