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음바페 호흡...4강 진출 베스트 11,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의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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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4강 진출국 베스트 11을 장악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4강 진출국 전력 위주로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음바페와 메시는 각각 5, 4골을 기록하면서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을 조준하는 중이다.
2연패를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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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프랑스가 4강 진출국 베스트 11을 장악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도 막바지다. 어느덧 준결승이다. 우승 후보로 지목됐던 팀의 충격 탈락 등으로 걸러지고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프랑스, 모로코가 대진을 완성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4강 진출국 전력 위주로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공격은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점령했다. 리오넬 메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가 구성했다.
음바페와 메시는 각각 5, 4골을 기록하면서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을 조준하는 중이다.
2연패를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장악했다. 음바페, 뎀벨레에 이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오렐리앙 추아메니, 테오 에르난데스, 쥘 쿤데가 명단에 합류했다.
카마빙가와 추아메니는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가 빠지면서 우려가 깊었던 프랑스 중원의 공백을 착실하게 메우는 중이다.
아프리카 돌풍을 일으키며 세계 무대에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인 모로코는 아치라프 하키미만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는 아르헨티나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차지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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