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살 안문숙, 셰프와 썸타려다 30살 나이 알고 포기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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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셰프와 썸을 타려다 31살 나이차에 바로 포기했다.
12월 1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사는 포항 집으로 셰프들이 찾아왔다.
박원숙은 "핑크 스웨터가 샅바 색과 잘 어울린다"며 한 셰프와 안문숙을 엮어주려 했고 안문숙은 "가슴이 떨려서 잘 못 먹겠다"고 반응했다.
61살 안문숙과 31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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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셰프와 썸을 타려다 31살 나이차에 바로 포기했다.
12월 1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사는 포항 집으로 셰프들이 찾아왔다.
박원숙이 턱을 다쳤다는 소식에 셰프들이 찾아와 해산물 만찬을 선물했다. 혜은이는 안문숙에게 “요리하는 남자 어떠냐”고 질문했고, 안문숙은 “너무 좋아요”라고 답했다.
박원숙은 “핑크 스웨터가 샅바 색과 잘 어울린다”며 한 셰프와 안문숙을 엮어주려 했고 안문숙은 “가슴이 떨려서 잘 못 먹겠다”고 반응했다. 이어 박원숙이 셰프에게 “어떤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묻자 셰프는 “저는 키가 작고 단발머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뒤이어 안소영이 나이를 질문하자 셰프는 “올해 서른이다”고 나이를 말했다. 61살 안문숙과 31살 차이. 안문숙은 “편안하게 먹어도 되겠다”며 단박에 포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셰프의 나이는 36살. 이번에도 안문숙은 “제가 아들하고 할 수는 없다”며 바로 선을 그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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