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기 “형 이용주와 떨어져 산 지 13년, 교류 거의 없었다”(호적메이트)

박정민 2022. 12. 13.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이용주가 동생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2월 13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피식대학 이용주와 동생인 모델 이용기가 출연했다.

이용주와 이용기는 따로 산 지 13년 넘었다고.

이용주 역시 "성인이 되고 나서 각자 일을 하며 떨어지내다 보니 동생보다 대화하기엔 동료들이 더 편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맨 이용주가 동생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2월 13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피식대학 이용주와 동생인 모델 이용기가 출연했다.

이용주와 이용기는 따로 산 지 13년 넘었다고. 이용기는 "저희 서로 잘 모른다"며 "어릴 때 형의 모습은 알지만 크고 나선 거의 교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용주 역시 "성인이 되고 나서 각자 일을 하며 떨어지내다 보니 동생보다 대화하기엔 동료들이 더 편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친동생이다 보니 걱정하고, 힘들진 않는지 궁금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용기는 "형제다 보니 힘든 걸 잘 이야기 안 한다. '콘텐츠 할래?' 뭐 이런 거"라고 웃었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