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난 계모 같다고 느꼈는데"...맏언니 박원숙의 애정 섞인 질타에 과거 폭로('같이삽시다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김영란이 과거 박원숙의 행동을 폭로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원년멤버 김영란이 1년 만에 언니들의 사선가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박원숙은 "넌 뒤돌아보지도 않고 확 떠나더니"라며 섭섭함을 드러냈고 김영란은 "나는 나 없이 언니가 힘들어 할 줄 알았는데 잘 만 살더라. 전혀 지장이 없더라?"라며 괜한 투정을 부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김영란이 과거 박원숙의 행동을 폭로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원년멤버 김영란이 1년 만에 언니들의 사선가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박원숙은 김영란을 반기며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아뢰어라"라면서 "영란아 여기 서봐봐"라며 새로운 집에서 사진을 찍어주며 다정하게 챙겼다.
이어 박원숙은 "넌 뒤돌아보지도 않고 확 떠나더니"라며 섭섭함을 드러냈고 김영란은 "나는 나 없이 언니가 힘들어 할 줄 알았는데 잘 만 살더라. 전혀 지장이 없더라?"라며 괜한 투정을 부렸다.
이에 혜은이는 "이틀을 우셨잖아"라며 일전에 메신저로 김영란에게 보냈던 박원숙의 사진을 언급했고 김영란은 "그때 왜 그렇게 울었어"라면서도 "친구들이 언니가 나한테 영란아 하는데 언니가 날 사랑하는 게 보인다고 하더라. 나는 나한테 소리지르지, 구박하지 좀 계모같다고 느꼈는데"라고 지난 날의 구박(?)을 폭로했다. 그러자 박원숙은 "네가 편하고 어린 동생에 대한 애정이 있듯이 그런 거다"라며 다독거렸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싱글맘' 정가은, 훌쩍 큰 딸에 가슴 뭉클 "벌써 학교를 가다니" | 텐아시아
- 호두 닭강정, 호두 기름으로 튀겨낸 닭강정에 호두가 듬뿍 ('생방송투데이') | 텐아시아
- 권나라, 말랐는데 압도적 골반 미녀…각선미까지 이기적이네 | 텐아시아
- 현영, '이달의 소녀 퇴출' 츄와 다정한 투샷 공개 "사랑스럽고 예쁘고 귀여워" | 텐아시아
- '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출산 임박 "며칠 안 남아 마음이 싱숭생숭" | 텐아시아
- 흰 니트에 청바지는 진리지…손예진, 26만원대 저렴이로도 고급지게 | 텐아시아
- 박명수, 오랜만에 미담터졌다…츄 "첫 예능 때 따뜻하게 챙겨줘"('라디오쇼') | 텐아시아
- 문지인, 결혼하니 '스킨십 무장해제'…♥김기리에 애정행각 | 텐아시아
- '171cm' 장윤주, ♥남편 옷이라도 입었나…헐렁해도 모델핏 | 텐아시아
- 뉴진스, 일본 팬미팅 마치고 입국[TV10]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