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택시 기사 폭행한 일본인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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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일본인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일본인 관광객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최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의 한 거리에서 일본어를 할 줄 모른다는 이유로 택시기사 B씨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B씨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발길질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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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본어 할 줄 모른다는 이유로 폭행
[서울=뉴시스]이소현 기자 =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일본인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일본인 관광객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최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의 한 거리에서 일본어를 할 줄 모른다는 이유로 택시기사 B씨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B씨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발길질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말을 못 알아들어 때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n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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