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180도 다른 모델 동생 공개 “식사 조절 오래한 소식가”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맨 이용주가 모델인 동생을 위해 요리를 해줬다.

12월 13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피식대학 이용주와 동생인 모델 이용기가 출연했다.

이날 이용주는 동생 이용기를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이용주는 "동생한테 괜찮은 요리를 해준 적 없다. 동생이 모델 일을 하다 보니 식사 조절을 오래 했다. 흔히 말하는 소식좌다. 저는 대식가처럼 보이는 미식가다"며 직접 용주카세(용주+오마카세)를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용기는 "건강엔 좋아 보여서 감사했다. 저한텐 그게 중요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