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지수원, 박하나 딸처럼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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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지수원이 박하나를 딸처럼 대하기 시작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41회에서는 등장인물 은서연(박하나)을 도우려는 서윤희(지수원) 모습이 그려졌다.
윤희는 서연이 자신의 잃어버린 아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서연을 향한 끈과 애정을 놓지 않는 상황이었다.
서연이 윤산들(박윤재)과 결혼을 약속하고 준비하는 상태에서, 윤희는 서연에게 "내가 엄마처럼 도와주고 싶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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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태풍의 신부' 지수원이 박하나를 딸처럼 대하기 시작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41회에서는 등장인물 은서연(박하나)을 도우려는 서윤희(지수원) 모습이 그려졌다.
윤희는 서연이 자신의 잃어버린 아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서연을 향한 끈과 애정을 놓지 않는 상황이었다.
서연이 윤산들(박윤재)과 결혼을 약속하고 준비하는 상태에서, 윤희는 서연에게 “내가 엄마처럼 도와주고 싶다”고 제안했다. 서연은 그런 윤희에게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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