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父가 원피스 5벌씩 사줘 남자가 다 그런 줄 알아” 한숨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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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부친을 추억했다.
12월 1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박원숙은 부친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방문했던 식당 셰프들이 집까지 찾아와 해산물 만찬을 대접했다.
박원숙은 "원피스 한 벌을 맞추러 가면 한 번에 다섯 벌씩. 우리 아버지가 애인 데리고 다니듯이 고등학교 애를 데리고 다녔다. 옛날에 맥주 시음장이 있었는데 거기도 데리고 갔다"고 부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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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부친을 추억했다.
12월 1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박원숙은 부친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방문했던 식당 셰프들이 집까지 찾아와 해산물 만찬을 대접했다. 박원숙이 턱을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온 것. 한 세프는 두 아이를 키우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안소영은 “옛날에 우리 아버지는 백 원만 하면 백 원을 줬다. 항상 주머니에 준비를 해 놨다. 언제 돈 달라고 할지 모르니까”라고 부친을 회상했고, 혜은이는 “옛날 아버지는 다 그랬다”고 공감했다.
박원숙은 “원피스 한 벌을 맞추러 가면 한 번에 다섯 벌씩. 우리 아버지가 애인 데리고 다니듯이 고등학교 애를 데리고 다녔다. 옛날에 맥주 시음장이 있었는데 거기도 데리고 갔다”고 부친 사랑을 드러냈다.
안문숙은 “오픈되셨다”며 놀랐고, 박원숙은 “나는 그래서 모든 남자가 다 그렇게 해주는지 알았다. 그 때가 호시절이었다”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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