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함양 대설주의보 발령

강정태 기자 2022. 12. 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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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과 함양군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부산지방기상청은 13일 오후 8시30분을 기해 거창군과 함양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거창과 함양에는 14일까지 2~8cm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또 거창군, 함양군, 합천군에는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도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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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와 대설예비 특보가 발효된 13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12.1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부산지방기상청은 13일 오후 8시30분을 기해 거창군과 함양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거창과 함양에는 14일까지 2~8cm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또 거창군, 함양군, 합천군에는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도 발효됐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눈이 있는 곳에는 도로가 미끄러우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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