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같이 삽시다’ 출연 조건? “혼자 살거나 돌아왔거나” 솔직

유경상 2022. 12. 1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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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같이 삽시다' 출연 조건을 솔직하게 말했다.

12월 1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사는 포항 집으로 네 남자가 찾아왔다.

네 남자는 이전에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방문했던 식당 셰프들.

박원숙은 "아픔을 많이 겪어야 한다"고 말했고, 안문숙은 "혼자 살거나 돌아왔거나"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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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같이 삽시다’ 출연 조건을 솔직하게 말했다.

12월 1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사는 포항 집으로 네 남자가 찾아왔다.

네 남자는 이전에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방문했던 식당 셰프들. 박원숙이 턱을 다쳤다는 소식에 이들이 찾아와 만찬을 준비했다. 참돔, 돌돔, 멍게, 전복, 뿔소라, 낙지까지 신선한 해산물이 총출동했다.

박원숙이 “실물로 보고 놀랐는데 돈으로 하면 더 놀란다. 강남 가격으로 알려 달라”고 부탁하자 셰프는 “강남을 안 가 봐서”라며 포항에서 모둠회로 했을 때 1인당 5만원, 6만원이라고 밝혔다. 안문숙이 낚시로 잡은 방어는 이미 시간이 조금 지나 구이용으로 손질됐다.

셰프들은 “저희는 회를 하루 종일 만지니까 육고기를 많이 먹는다”고 밝혔고 박원숙은 “언제 제가 삼겹살 대접하겠다. 한 번 모시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셰프들이 같이 사는 조건을 질문하자 혜은이는 “여기는 조건이 돼야 온다”고 답했다. 박원숙은 “아픔을 많이 겪어야 한다”고 말했고, 안문숙은 “혼자 살거나 돌아왔거나”라고 털어놨다. 박원숙은 “여기 부부가 오면 염장질”이라고 꼬집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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