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차량 테러에 분노... 절로 인상이
이혜미 2022. 12. 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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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미세먼지 테러에 분노했다.
백지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세차했는데 미세먼저 눈을 맞아버렸다. 거의 대테러 수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미세먼지로 뒤덮인 차 앞에서 인상을 쓰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또 "#미세먼지 눈 #동심이란 없는 나이 #목이 칼칼 #파란 하늘이 그립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심경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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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백지영이 미세먼지 테러에 분노했다.
백지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세차했는데 미세먼저 눈을 맞아버렸다. 거의 대테러 수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미세먼지로 뒤덮인 차 앞에서 인상을 쓰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의 차는 새하얀 먼지와 눈으로 본래의 색을 잃은 모습.
백지영은 또 "#미세먼지 눈 #동심이란 없는 나이 #목이 칼칼 #파란 하늘이 그립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심경을 대신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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