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대설 및 한파 안전조치 지시... "선제적 대응 요구"
정경수 2022. 12. 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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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발효된 대설 및 한파와 관련해,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전화통화를 하고 안전 조치를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한 총리는 "내린 눈이 밤새 기온 하강에 따라 얼면, 출근길 소통 지연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출근 시간 전 주요 도로에 집중 제설을 하는 등의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특히 "인도, 골목길, 경사로 등도 미끄럼과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과 제빙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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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발효된 대설 및 한파와 관련해,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전화통화를 하고 안전 조치를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한 총리는 "내린 눈이 밤새 기온 하강에 따라 얼면, 출근길 소통 지연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출근 시간 전 주요 도로에 집중 제설을 하는 등의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특히 "인도, 골목길, 경사로 등도 미끄럼과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과 제빙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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