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부부, 15개 나눔단체에 카드·성금 전달…"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김지선 기자 2022. 12. 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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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15개 나눔 단체에 존경과 감사를 표시하는 카드와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윤 대통령 부부가 성금을 전한 15개 단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대한결핵협회 △구세군 △유니세프 △전국재해구호협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월드비전 △한국해비타트 △푸르메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바보의 나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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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통해 사랑의열매 기부금을 전달하고 윤 대통령 과 김건희 여사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했다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밝혔다. 사진은 윤 대통령 부부가 보낸 카드.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15개 나눔 단체에 존경과 감사를 표시하는 카드와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이재명 부대변인은 13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부부가 카드를 통해 "여러분이 나누는 온기는 사회의 빛이자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 부부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노력에 정부도 힘을 보태겠다"며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도 썼다.

카드와 성금은 대통령실 수석비서관들이 직접 단체를 방문해 전달했다.

윤 대통령 부부가 성금을 전한 15개 단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대한결핵협회 △구세군 △유니세프 △전국재해구호협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월드비전 △한국해비타트 △푸르메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바보의 나눔 등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15개 나눔 단체에 존경과 감사를 표시하는 카드와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사진은 김태효 국가안보실제1차장(왼쪽)이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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