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대설·한파 안전조치 지시…"제설 등 선제적 대응"

한혜원 2022. 12. 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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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대설·한파와 관련,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안전 조치를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한 총리는 "내린 눈이 밤새 기온 하강에 따라 얼면 출근길 소통 지연 등 피해가 우려되니, 출근 시간 전 주요 도로에 집중 제설을 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인도, 골목길, 경사로 등도 미끄럼·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과 제빙을 철저히 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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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총리실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대설·한파와 관련,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안전 조치를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한 총리는 "내린 눈이 밤새 기온 하강에 따라 얼면 출근길 소통 지연 등 피해가 우려되니, 출근 시간 전 주요 도로에 집중 제설을 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인도, 골목길, 경사로 등도 미끄럼·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과 제빙을 철저히 하라"고 강조했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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