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나티 엄마, 십센치 만남 성사...권정열 반응은?(호적메이트)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2. 12. 13. 2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나티 엄마가 십센치 권정열을 만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십센치 권정열을 만나 '성덕'(성공한 팬)이 된 빅나티 엄마의 하루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빅나티 엄마는 빅나티와 함께 노래를 작업한 십센치(10CM)의 열렬한 팬임을 밝혔다.

이어 권정열이 대기실에 들어오고, 소녀팬 모드의 빅나티 엄마가 수줍게 인사를 건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빅나티 엄마가 십센치 권정열을 만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십센치 권정열을 만나 ‘성덕’(성공한 팬)이 된 빅나티 엄마의 하루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빅나티 엄마는 빅나티와 함께 노래를 작업한 십센치(10CM)의 열렬한 팬임을 밝혔다.

‘호적메이트’ 빅나티 엄마가 십센치 권정열을 만난다.사진=MBC 제공
이에 빅나티는 엄마에게 직접 공연장에서 십센치를 만나 사인을 받으라는 미션을 줬다.

이날 3년 만에 엄마 앞에서 공연을 하게 된 빅나티는 대기실에서부터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엄마는 곧 대기실에 등장할 십센치 권정열을 기다리며 떨려 한다.

이어 권정열이 대기실에 들어오고, 소녀팬 모드의 빅나티 엄마가 수줍게 인사를 건넨다.

하지만 수줍음도 잠시 빅나티 엄마는 십센치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스토커’를 그 앞에서 직접 불러준다. 훅 들어오는 빅나티 엄마의 노래에 권정열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빅나티 엄마는 ‘스토커’ 노래 가사 중 제일 좋아하는 부분인 ‘안경 쓴 샌님’이라는 이름으로 사인받기를 시도한다. 노빠꾸로 권정열에게 다가서는 엄마를 보며 빅나티는 “엄마 그만해”를 외치기도.

잠시 소녀팬 모드를 내려놓은 빅나티 엄마는 권정열에게 평소 빅나티의 행실도 물어본다. “평소 빅나티 가정 교육이 궁금했다”고 운을 뗀 권정열. 과연 그는 빅나티 엄마에게 어떤 이야기를 꺼낼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C ‘호적메이트’는 12월 1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