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부, 연말 맞아 나눔단체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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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15개 나눔단체에 존경과 감사를 표시하는 카드와 함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여러분이 나누는 온기가 사회의 빛이자 희망"이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노력에 정부도 힘을 보태겠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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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15개 나눔단체에 존경과 감사를 표시하는 카드와 함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여러분이 나누는 온기가 사회의 빛이자 희망"이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노력에 정부도 힘을 보태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덧붙였습니다.
15개 단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대한결핵협회, 구세군, 유니세프, 전국재해구호협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월드비전, 한국해비타트, 푸르메,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바보의 나눔 등입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5942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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