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월드컵] 메시의 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BBC 서튼 "아르헨 승리가능성"
백종훈 기자 2022. 12. 13. 20:17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4시 카타르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가 월드컵 4강전을 치릅니다.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와 모드리치가 이끄는 크로아티아는 전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에서 4골 2도움을 기록, 팀을 4강전에 올리는데 큰 공헌을 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끈질긴 수비와 승부차기로 크로아티아는 4강전까지 올라 상승세입니다. 크로아티아는 일본을 승부차기로 눌렀고, 8강전에서도 세계 최강 브라질과 1대 1로 비긴 후 승부차기 끝에 4강전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비교적 여러번 승부를 맞힌 바 있는 영국 BBC 방송 해설위원 크리스 서튼은 아르헨티나가 결승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튼 해설위원은 메시가 결승 진출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편 프랑스와 모로코의 4강전은 우리 시간으로 모레 새벽 4시 열립니다.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은 우리 시간으로 오는 19일 월요일 0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태원 참사 유족에 "자식 팔아 장사"…'의원 신분 깜빡했다'는 시의원
- [2022월드컵] 손흥민 소속팀 복귀…사인회장 방불케 한 출국길
- 윤, 건강보험 개혁 공식화…'문 케어' 겨냥 "포퓰리즘, 재정 파탄시켜"
- 중환자실 환자에 막말 SNS 올린 간호사…병원 "사실관계 조사중"
- 오래 방치하면 천식 된다던데…비염에 관한 오해와 진실!|상클 라이프
- '채상병 순직' 임성근 무혐의…"대통령 격노 따른 것, 특검 필요성 명백"
-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 "공영방송 공영성 제자리 찾기 시급"
- 검찰, '윤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구속기소
- 정부, "전공의 행정처분 안 해…9월 전공의 모집 응시 특례 적용"
- [단독] 검찰, 대통령실과 김건희 여사 소환 조율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