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출근 시간 전 주요 도로 선제적 집중 제설 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저녁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전화통화를 하고 대설·한파와 관련해 행안부 등 관계기관에 출근 시간 전 주요도로 집중제설 등을 추가로 지시했다.
한 총리는 통화에서 "내린 눈이 밤새 기온 하강에 따라 결빙될 경우 출근길 소통 지연 등 피해가 우려된다"며 "선제적으로 집중제설을 해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부터 시작된 대설·한파와 관련해 전날부터 철저한 사전 대비를 지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통화
기온 하강…출근대란 예상 선제 조치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저녁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전화통화를 하고 대설·한파와 관련해 행안부 등 관계기관에 출근 시간 전 주요도로 집중제설 등을 추가로 지시했다.
한 총리는 통화에서 "내린 눈이 밤새 기온 하강에 따라 결빙될 경우 출근길 소통 지연 등 피해가 우려된다"며 "선제적으로 집중제설을 해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했다.
이어 "인도, 골목길, 경사로 등도 미끄럼·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제빙에 철저를 기하라"고 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부터 시작된 대설·한파와 관련해 전날부터 철저한 사전 대비를 지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이효리, 보톡스 부작용 "눈가 주름 탓 맞았지만…"
- '해병대 입대' 그리 "잠자기 무서워…불경 틀어 놓고 잔다"
- '6살 연하♥' 서정희, 발레리나 자태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로 이사…수영장 딸린 2층집 공개
- 장영란 母 "딸이 왜 돈 안버냐고…친구 엄마와 비교" 눈물
- 베트남 아내 6일만에 가출…얼굴 공개해버린 남편
- 서지영만 빠졌네…샵 이지혜, 장석현·크리스와 10년만 재회
- '전교서 제일 큰'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꿈
- '15㎏ 감량' 솔비, 몰라보게 늘씬해졌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