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저동 비닐하우스 불…1500만원 상당 재산피해

이유진 기자 2022. 12. 1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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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시27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당시 비닐하우스 배전반 전기배선 공사 중 비닐하우스 안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한 A씨가 신고했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비닐하우스 1개동이 불에 타고 인근에 주차된 차량 외부가 화염에 손상되면서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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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13일 오후 1시27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당시 비닐하우스 배전반 전기배선 공사 중 비닐하우스 안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한 A씨가 신고했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비닐하우스 1개동이 불에 타고 인근에 주차된 차량 외부가 화염에 손상되면서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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