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벤처캐피탈 '시그나이트파트너스'에 100억 유상증자

이혜원 기자 2022. 12. 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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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벤처투자 계열사 시그나이트파트너스에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13일 신세계는 계열회사 시그나이트파트너스에 30억원(보통주 60만주)의 자금을 출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020년 출범한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배우자 문성욱 대표가 이끄는 기업형벤처캐피탈(CVC)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시그나이트파트너스의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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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1일 오후 성탄절 조명으로 꾸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서 시민들이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2.11.21. ks@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세계가 벤처투자 계열사 시그나이트파트너스에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13일 신세계는 계열회사 시그나이트파트너스에 30억원(보통주 60만주)의 자금을 출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더불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50억원(100만주), 신세계센트럴시티가 20억원(40만주)을 각각 출자한다.

지난 2020년 출범한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배우자 문성욱 대표가 이끄는 기업형벤처캐피탈(CVC)이다.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스타트업 투자부문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이노 등 30여곳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푸드테크 기업 '쿠캣'에 40억원을 투자했다가 6개월 만에 지분을 매각해 12.5%의 수익률을 거둔 사례도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시그나이트파트너스의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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