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원전동맹, 원자력 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강전일 2022. 12. 13. 19:15
[KBS 대구]포항·울산 등 전국 16개 지자체로 이뤄진 '전국 원전 인근 지역 동맹'이 '원자력 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 결의문은 원자력 안전교부세의 신속한 국회 통과와 사용후 핵연료 임시 저장 대책 마련, 원전 정책 추진 시 원전 인근 지자체 참여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원자력 안전교부세 신설 법안은 2020년 발의됐지만 지금까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돼 있습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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