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강' NH농협은행 여자테니스팀, 대전으로 연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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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강 테니스 여자팀 NH농협은행스포츠단 테니스팀이 충남에서 대전으로 연고지를 이전한다.
대전시체육회와 NH농협은행은 여자테니스팀을 내년부터 대전시 연고로 이전하는 데 최종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체육회와 NH농협은행 대전지역본부는 충남도청에 여자테니스팀이 창단함으로써 연고 이전 사유가 발생한다는 사실 확인 후, 긴밀한 연고유치 협상 과정을 거쳐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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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강 테니스 여자팀 NH농협은행스포츠단 테니스팀이 충남에서 대전으로 연고지를 이전한다.
대전시체육회와 NH농협은행은 여자테니스팀을 내년부터 대전시 연고로 이전하는 데 최종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체육회와 NH농협은행 대전지역본부는 충남도청에 여자테니스팀이 창단함으로써 연고 이전 사유가 발생한다는 사실 확인 후, 긴밀한 연고유치 협상 과정을 거쳐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연고 유치 경쟁엔 울산과 전남도 참여했다.
연고 이전 시점은 내년 1월 1일이며, 연고 협약식은 내년 2월초 대전시체육회에서 진행된다.
체육회 관계자는 "NH농협은행 여자테니스팀의 연고지 이전으로 기존 남자실업 강호 산업은행팀과 함께 학생부에서 대학부·일반부 연계육성 선순환시스템을 마련하게 됐다"며 "내년 전국체육대회부터 시·도 경쟁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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