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내년에도 페냐와 함께…85만 달러에 재계약
홍석준 2022. 12. 13. 19:03
프로야구 한화가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와 내년 시즌에도 함께 합니다.
한화 구단은 오늘(13일) "페냐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55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총액 8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페냐는 13경기에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3.72로 준수한 성적을 냈습니다.
지난 9월 롯데전에서 타구에 얼굴을 맞고 코뼈 골절상으로 시즌 아웃됐지만, 최근 회복을 마쳤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프로야구 #한화 #펠릭스_페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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