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제천에 대설경보…20㎝ 이상 쌓일 듯

이병찬 기자 2022. 12. 1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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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충북 충주와 제천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격상했다.

13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40분 제천 대설주의보 발효를 시작으로 낮 12시20분께 이를 청주, 충주, 괴산, 진천, 음성, 단양 등 도내 7개 시·군으로 확대했다.

이어 오후 6시40분을 기해 충주와 제천에 대설경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5㎝ 이상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대설경보는 같은 시간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발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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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주의보 내린 도심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기상청이 충북 충주와 제천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격상했다.

13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40분 제천 대설주의보 발효를 시작으로 낮 12시20분께 이를 청주, 충주, 괴산, 진천, 음성, 단양 등 도내 7개 시·군으로 확대했다.

이어 오후 6시40분을 기해 충주와 제천에 대설경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5㎝ 이상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대설경보는 같은 시간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발효한다.

이 지역 시·군은 밤샘 비상 체제를 유지하면서 제설 총력전을 펼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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