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제천에 대설경보…20㎝ 이상 쌓일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이 충북 충주와 제천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격상했다.
13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40분 제천 대설주의보 발효를 시작으로 낮 12시20분께 이를 청주, 충주, 괴산, 진천, 음성, 단양 등 도내 7개 시·군으로 확대했다.
이어 오후 6시40분을 기해 충주와 제천에 대설경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5㎝ 이상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대설경보는 같은 시간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발효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기상청이 충북 충주와 제천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격상했다.
13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40분 제천 대설주의보 발효를 시작으로 낮 12시20분께 이를 청주, 충주, 괴산, 진천, 음성, 단양 등 도내 7개 시·군으로 확대했다.
이어 오후 6시40분을 기해 충주와 제천에 대설경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5㎝ 이상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대설경보는 같은 시간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발효한다.
이 지역 시·군은 밤샘 비상 체제를 유지하면서 제설 총력전을 펼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이효리, 보톡스 부작용 "눈가 주름 탓 맞았지만…"
- '해병대 입대' 그리 "잠자기 무서워…불경 틀어 놓고 잔다"
- '6살 연하♥' 서정희, 발레리나 자태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로 이사…수영장 딸린 2층집 공개
- 장영란 母 "딸이 왜 돈 안버냐고…친구 엄마와 비교" 눈물
- 베트남 아내 6일만에 가출…얼굴 공개해버린 남편
- 서지영만 빠졌네…샵 이지혜, 장석현·크리스와 10년만 재회
- '전교서 제일 큰'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꿈
- '15㎏ 감량' 솔비, 몰라보게 늘씬해졌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