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남문화재단, 돌고래 '상괭이'와 상징 조형물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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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벽산엔지니어링 1% 나눔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 내 기지포해수욕장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돌고래 '상괭이'와 비치코밍 문화 확산을 주제로 제작된 상징 조형물 제막식을 했다.
지역의 특성화된 장소를 문화적으로 새롭게 변화시킴으로써 지속 가능한 상징적 랜드마크 공간을 만들고, 태안해안국립공원과 협력해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돌고래 '상괭이'와 비치코밍 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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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 12일 '벽산엔지니어링 1% 나눔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 내 기지포해수욕장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돌고래 '상괭이'와 비치코밍 문화 확산을 주제로 제작된 상징 조형물 제막식을 했다.
'벽산엔지니어링 1% 나눔 도시재생프로젝트'는 벽산엔지니어링·파워·엔터프라이즈 임직원들의 급여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 공헌활동 기금과 한국메세나협회 지역특성화 매칭 펀드 사업 선정에 따른 국비를 확보해 추진된 사업이다. 지역의 특성화된 장소를 문화적으로 새롭게 변화시킴으로써 지속 가능한 상징적 랜드마크 공간을 만들고, 태안해안국립공원과 협력해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돌고래 '상괭이'와 비치코밍 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또, 벽산엔지니어링은 예비예술가들을 위한 인재양성 발전기금으로서 충남예술고등학교 총 10명의 학생들에게 각 100만 원씩,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제막식은 벽산엔지니어링, 충남문화재단, 태안해안국립공원 관계자를 포함한 내·외빈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현식 대표이사는 "충남에 적극적으로 기부를 해주신 벽산엔지니어링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프로젝트에 적극협력해주신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의 좋은 이웃으로서 문화예술을 함께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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