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크루즈, 옆모습마저 아빠 톰 크루즈 ‘복붙’‥폭풍성장 포착[파파라치컷]

[뉴스엔 배효주 기자]

수리 크루즈가 성장할 수록 톰 크루즈와 닮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배우 케이티 홈즈와 그의 딸 수리 크루즈는 12월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외출에 나섰다가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 모녀는 타코 전문점을 찾아 한가로운 저녁 식사를 즐겼다. 특히 폭풍 성장한 수리 크루즈는 아빠인 톰 크루즈와 똑 닮은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2005년 결혼했다. 그러다 2012년 이혼한 후부터는 케이티 홈즈가 수리 크루즈를 양육하고 있다. 2006년생인 수리 크루즈는 1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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