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미래신도시 시민계획단' 50명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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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발맞춰 신도시의 새로운 미래를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자 '미래 신도시 시민계획단' 50명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공무원과 전문가 중심의 도시계획에서 벗어나 시민이 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도시의 미래상을 수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명시는 시민계획단에서 도출된 미래 신도시 개발 방향과 시에서 자체적으로 수립한 신도시 개발전략을 접목해 신도시 지구계획에 반영되도록 개발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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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가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발맞춰 신도시의 새로운 미래를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자 '미래 신도시 시민계획단' 50명을 공개모집한다.
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신도시 계획, 교통, 환경, 복지 등 분야에 전문지식이 있거나 관심 있는 시민은 이메일(eun07@korea.kr), 팩스(02-2680-5481), 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공무원과 전문가 중심의 도시계획에서 벗어나 시민이 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도시의 미래상을 수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명시는 시민계획단에서 도출된 미래 신도시 개발 방향과 시에서 자체적으로 수립한 신도시 개발전략을 접목해 신도시 지구계획에 반영되도록 개발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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