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미래신도시 시민계획단' 50명 공개모집

박석희 기자 2022. 12. 13.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가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발맞춰 신도시의 새로운 미래를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자 '미래 신도시 시민계획단' 50명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공무원과 전문가 중심의 도시계획에서 벗어나 시민이 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도시의 미래상을 수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명시는 시민계획단에서 도출된 미래 신도시 개발 방향과 시에서 자체적으로 수립한 신도시 개발전략을 접목해 신도시 지구계획에 반영되도록 개발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시청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가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발맞춰 신도시의 새로운 미래를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자 '미래 신도시 시민계획단' 50명을 공개모집한다.

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신도시 계획, 교통, 환경, 복지 등 분야에 전문지식이 있거나 관심 있는 시민은 이메일(eun07@korea.kr), 팩스(02-2680-5481), 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공무원과 전문가 중심의 도시계획에서 벗어나 시민이 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도시의 미래상을 수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명시는 시민계획단에서 도출된 미래 신도시 개발 방향과 시에서 자체적으로 수립한 신도시 개발전략을 접목해 신도시 지구계획에 반영되도록 개발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