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두운 곳 밝혀 달라”…신상진 성남시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김평석 기자 2022. 12. 13.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진 신상진 성남시장이 13일 시청 집무실에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신상진 시장은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원활한 적십자회비 모금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 달라"고 당부했다.

적십자회비 모금은 연중 이뤄진다.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취약계층 발굴·지원, 재난 현장 구호 활동, 공공의료 지원, 안전교육 등에 쓰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오른쪽)이 13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성남시 제공)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신상진 신상진 성남시장이 13일 시청 집무실에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신상진 시장은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원활한 적십자회비 모금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 달라”고 당부했다.

적십자회비 모금은 연중 이뤄진다. 이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는 집중 모금 기간이다.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취약계층 발굴·지원, 재난 현장 구호 활동, 공공의료 지원, 안전교육 등에 쓰인다.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납부 권장 금액은 세대주 전국 동일 1만원이다. 개인사업자는 3만원 이상, 법인은 10만원 이상이다.

납부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전화자동응답시스템·QR코드, 금융기관 지로 창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법정기부금이라서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