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23~2025 자치분권 기본계획 수립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을 의결한 가운데 경기 광명시가 2023~2025 자치분권 기본계획수립에 나섰다.
용역은 ▲'2023~2025 광명시 자치분권 기본계획' 수립 ▲개정된 지방자치법 및 중앙정부의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대한 준비사항 및 분석 ▲자치단체의 기관구성 다양화 등 실현가능한 제도의 검토 및 방안 제시 등을 목적으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정부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을 의결한 가운데 경기 광명시가 2023~2025 자치분권 기본계획수립에 나섰다.
광명시는 12일 시청에서 박승원 시장과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2023~2025 광명시 자치분권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은 ▲‘2023~2025 광명시 자치분권 기본계획’ 수립 ▲개정된 지방자치법 및 중앙정부의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대한 준비사항 및 분석 ▲자치단체의 기관구성 다양화 등 실현가능한 제도의 검토 및 방안 제시 등을 목적으로 한다.
앞서 광명시는 2019년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자치분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민참여·자치분권 도시’를 비전으로 ▲주민자치 ▲중간지원조직 ▲민관협치 ▲행정혁신 등 4개 분야 35개 세부 실행과제를 발굴했다.
지난 7월에는 전국 40여 자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대표 회장 도시가 됐다.
박승원 시장은 보고회에서 “정부의 지방자치 기조에 맞춰 시가 준비해야 할 사항을 잘 정립해주기를 바란다”며 “지방자치단체의 기관구성 다양화에 대한 근거가 마련된 만큼 그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1일 국무회의에서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관련 계획과 과제를 연계하고, 통합적인 추진체계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통합법률안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을 의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10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양정아, 남사친과 거침없는 스킨십…김승수 분노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했다"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11㎏ 감량했는데…신봉선 외모 굴욕 "기 센 무당같아"
- 이영지, 가정사 고백 "오래전 집 나간 父…이젠 '모르는 아저씨'"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소박한 일상…"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
- '스○벅스 들여오려 했던' 박세리, 이번엔 확실한 팝업상륙작전
- 김해준, 박세리와 美 열애설 전말 공개…'♥김승혜' 결혼 예고 하루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