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신변종 감염병 mRNA 백신 사업단,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MOU

김평석 기자 2022. 12. 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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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신변종 감염병 mRNA 백신 사업단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13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mRNA 백신 연구 개발 촉진 및 연구 인프라 향상 등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향후 반복될 수 있는 감염병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번 MOU가 mRNA 백신 기술 및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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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 백신 기술·플랫폼 개발 협력
가천대 홍기종 신변종 감염병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사업단장(가운데 오른쪽)과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가운데 왼쪽).(가천대 제공)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가천대학교 신변종 감염병 mRNA 백신 사업단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13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mRNA 백신 연구 개발 촉진 및 연구 인프라 향상 등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기종 신변종 감염병 mRNA 백신 사업단장과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mRNA 백신 기술 연구 개발 및 플랫폼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산·학·연·관 협업을 통한 mRNA 백신 전문 인력 양성 및 프로그램의 기획·유치·운영 △mRNA 우수 유망기업, 기술 발굴 지원강화를 위한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홍기종 백신사업단장은 “이번 MOU를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협력해 mRNA 백신 개발 활성화에 나서겠다”며 “유기적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향후 반복될 수 있는 감염병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번 MOU가 mRNA 백신 기술 및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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