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대 전문화 필요...인력·장비 충원도 시급"

김경수 2022. 12. 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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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상황에서 119구급대원이 더 많은 국민을 구할 수 있게 구급대원의 역할을 확대하고 인력과 장비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소방청과 행정안전부, 전문의료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국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119구급대원이 간단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해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구급대원들의 트라우마 치료 등을 체계화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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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상황에서 119구급대원이 더 많은 국민을 구할 수 있게 구급대원의 역할을 확대하고 인력과 장비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소방청과 행정안전부, 전문의료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국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119구급대원이 간단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해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구급대원들의 트라우마 치료 등을 체계화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세미나를 주최한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은 인구 9백만 명 정도인 미국 뉴욕의 경우 구급차가 450여 대, 구급대원은 4,500여 명인데 서울은 구급차 170여 대, 구급대원은 1,300여 명에 불과하다며 관련 인력과 장비 확충도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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