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시 주석 방한 중국도 검토...외교적 소통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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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한중 정상의 상호 방문과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방한을 중국도 검토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외교적 소통을 두 나라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중외교장관 화상회담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외교부장은 시 주석 방한 등 정상 간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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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한중 정상의 상호 방문과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방한을 중국도 검토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외교적 소통을 두 나라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어제 진행된 한중 외교장관회담은 양국 정상이 대면 협의를 할 수 있는 양호한 환경을 조성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한중외교장관 화상회담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외교부장은 시 주석 방한 등 정상 간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지난달 G20 정상회의 당시 한중정상회담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은 시 주석의 방한을 요청했고, 시 주석도 코로나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 이라는 조건을 달고 윤 대통령의 방중을 재초청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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