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두산산업차량 영국 법인 청산 “해외조직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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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241560)은 경영효율성 재고를 위해 자회사인 두산산업차량의 영국 법인 Doosan Materials Handling UK Ltd.(이하 DMHUK)을 청산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청산건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두산산업차량 해외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이라며 "DMHUK은 당사의 100% 종속회사이므로 해산 후에도 당사의 연결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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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두산밥캣(241560)은 경영효율성 재고를 위해 자회사인 두산산업차량의 영국 법인 Doosan Materials Handling UK Ltd.(이하 DMHUK)을 청산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청산건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두산산업차량 해외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이라며 “DMHUK은 당사의 100% 종속회사이므로 해산 후에도 당사의 연결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두산밥캣은 지난 11월 14일 공시를 통해 두산산업차량의 북미 및 유럽 법인의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당사의 해외조직 및 사업관리 체계를 일원화 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해외 법인의 지배구조 개편은 내년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별 지분이전, 휴면법인 청산 등을 통해 북미 지역은 Clark Equipment Co.를 중심으로, 유럽 지역은 Doosan Bobcat EMEA s.r.o.을 중심으로 지배구조를 통합할 예정이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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