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박지성, 클로제·뮐러·네이마르와 나란히… 역대 '월드컵 POTM'

나용균 기자, 장하준 기자 2022. 12. 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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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지 8년이 넘었지만, 박지성의 존재감은 대단했습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월드컵 경기 최우수 선수에 가장 많이 선정된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박지성이 월드컵에서 경기 최우수 선수를 받은 횟수는 총 4번.

박지성과 함께 최우수 선수상을 4번 받은 선수는 월드컵 최다 골의 사나이 미로슬라브 클로제를 비롯해 토마스 뮐러, 네이마르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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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출전 선수들이 POGM을 수상한 횟수 출처=골닷컴

[스포티비뉴스=나용균 영상기자·장하준 기자]은퇴한 지 8년이 넘었지만, 박지성의 존재감은 대단했습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월드컵 경기 최우수 선수에 가장 많이 선정된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자료의 기준은 2002 한일 월드컵부터인데요.

해당 순위에는 한일 월드컵 4강과 남아공 월드컵 16강을 이끈 박지성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2002 한일 월드컵과 2006 독일 월드컵, 2010 남아공 월드컵까지 총 3번의 월드컵에 출전한 박지성은 총 3골을 넣으며 대표팀에서 큰 역할을 했는데요.

박지성이 월드컵에서 경기 최우수 선수를 받은 횟수는 총 4번. 박지성과 함께 최우수 선수상을 4번 받은 선수는 월드컵 최다 골의 사나이 미로슬라브 클로제를 비롯해 토마스 뮐러, 네이마르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있었습니다.

한편 월드컵 최우수 선수 최다 수상자는 현재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카타르 월드컵 4강에 진출해 있는 리오넬 메시였으며, 총 9번을 수상했습니다. 그 뒤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7번, 네덜란드의 아르옌 로번이 6번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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