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더샤이-루키 동료 '닝' 가오전닝, 현업 복귀

이솔 2022. 12. 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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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에 이어 또 하나의 '전설의 귀환'이 탄생했다.

지난 12일 오후, 중국 리그오브레전드 팀 울트라 프라임(UP)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닝' 가오전닝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UP는 "닝이 UP 정글러로써 정식으로 합류한다. 지난 2018년 세계 정상에 올랐던 그는 LPL 첫 월드 챔피언십 트로피를 품에 안았던 선수다. 닝,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라며 닝의 현업 복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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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프라임(UP) 정글러로 2년 4개월만에 복귀
데뷔전은 스프링 시즌 개막전(23년 1월 중순) 예상
사진=울트라 프라임(UP) 공식 웨이보

(MHN스포츠 이솔 기자) 우지에 이어 또 하나의 '전설의 귀환'이 탄생했다.

지난 12일 오후, 중국 리그오브레전드 팀 울트라 프라임(UP)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닝' 가오전닝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UP는 "닝이 UP 정글러로써 정식으로 합류한다. 지난 2018년 세계 정상에 올랐던 그는 LPL 첫 월드 챔피언십 트로피를 품에 안았던 선수다. 닝,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라며 닝의 현업 복귀 소식을 전했다.

닝은 지난 2018년 더샤이-루키와 함께 iG 소속으로 활약하며 월드 챔피언십에서 프나틱을 제압하고 LPL 최초의 소환사의컵 주인공이 됐다.

특히 그의 능력은 '동물적인 교전 감각'으로, 기습적인 움직임을 통해 예상치 못한 교전을 유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능력이 있다.

지난 2020년 8월을 끝으로 공식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는 약 2년 3개월만에 공식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선수 등록 중인 그의 데뷔전은 빠르면 데마시아컵이 될 수도 있으며, 선수 등록 절차가 늦어진다면 오는 2023년 1월 중순 스프링 시즌 개막전에서 복귀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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