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못난이 김치' 인기…6시간 만에 10톤 완판

김용빈 기자 2022. 12. 1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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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어쩌다 못난이 김치' 10톤이 온라인 주문 6시간만에 완판됐다고 13일 밝혔다.

충북도는 전날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못난이 김치를 판매했다.

못난이 김치는 밭에서 수확하지 못하고 남은 이른바 못난이 배추를 이용해 만든 김치다.

도 관계자는 "가격은 합리적이고 품질은 우수한 국산김치를 만들어 전국에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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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김치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어쩌다 못난이 김치' 10톤이 온라인 주문 6시간만에 완판됐다고 13일 밝혔다.

충북도는 전날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못난이 김치를 판매했다.

도는 내년 1월 추가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못난이 김치는 밭에서 수확하지 못하고 남은 이른바 못난이 배추를 이용해 만든 김치다.

도 관계자는 "가격은 합리적이고 품질은 우수한 국산김치를 만들어 전국에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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