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 충주시, 호수 레저스포츠 개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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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레저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호수 관광자원 개발에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시는 13일 충청북도와 충청북도체육회, 충북관광협회 등 11개 기관, 단체와 '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에 시가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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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레저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호수 관광자원 개발에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시는 13일 충청북도와 충청북도체육회, 충북관광협회 등 11개 기관, 단체와 '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에 시가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앞으로 '원더플 충주, 원더플 라이프'를 주제로 국비 1억 6천만 원을 포함한 예산을 투입해 목계솔밭 캠핑, 장자늪카약체험 등과 연계한 '목계나루 힐링 레포츠 밸리'와 '중앙탑 익스트림 레포츠 밸리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협약에 함께한 기관들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기적인 시각으로 레저관광 개발에 꾸준히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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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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