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꽃축제용 구조물, 강풍에 쓰러져 택시에 '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오후 1시42분 부산 광안대교 상판 중간지점에 설치된 부산불꽃축제용 조명 구조물이 강풍에 의해 쓰러져 운행중인 택시 앞 범퍼를 덮쳤다.
이 사고로 택시운전자 A(50대)씨가 가슴과 등 통증을 호소했으나 외상이 없어 병원에 이송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구조물 설치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오는 17일 광안리 해수욕장 및 동백섬, 이기대 앞에서 제17회 부산불꽃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3일 오후 1시42분 부산 광안대교 상판 중간지점에 설치된 부산불꽃축제용 조명 구조물이 강풍에 의해 쓰러져 운행중인 택시 앞 범퍼를 덮쳤다.
이 사고로 택시운전자 A(50대)씨가 가슴과 등 통증을 호소했으나 외상이 없어 병원에 이송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사고 당시 택시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구조물을 정리한 후 1시간20여분 만에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경찰은 구조물 설치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오는 17일 광안리 해수욕장 및 동백섬, 이기대 앞에서 제17회 부산불꽃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10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양정아, 남사친과 거침없는 스킨십…김승수 분노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했다"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11㎏ 감량했는데…신봉선 외모 굴욕 "기 센 무당같아"
- 이영지, 가정사 고백 "오래전 집 나간 父…이젠 '모르는 아저씨'"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소박한 일상…"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
- '스○벅스 들여오려 했던' 박세리, 이번엔 확실한 팝업상륙작전
- 김해준, 박세리와 美 열애설 전말 공개…'♥김승혜' 결혼 예고 하루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