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단신] ‘서울 빛초롱’ 올해는 광화문광장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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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2022 서울라이트 광화'와 '2022 서울 빛초롱' 축제을 12월 19~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동시 개최한다.
방문자들은 매일 오후 6~10시 미디어 아트쇼와 각종 빛 조형물, 미디어 파사드 등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올해 처음 선정된 곳은 서울숲, 창원 여좌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등 33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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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빛초롱’ 올해는 광화문광장 개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2022 서울라이트 광화’와 ‘2022 서울 빛초롱’ 축제을 12월 19~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동시 개최한다. 방문자들은 매일 오후 6~10시 미디어 아트쇼와 각종 빛 조형물, 미디어 파사드 등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청계천에서 열린 행사가 올해 광화문광장의 새 단장과 함께 자리를 옮겼다.
■서울 5대 고궁 등 ‘한국관광 100선’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했다. ‘100선’ 발표는 올해로 6회째다. 올해 처음 선정된 곳은 서울숲, 창원 여좌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등 33개소다. 또 서울 5대 고궁, 제주올레길, 전주 한옥마을, 경주 불국사·석굴암 등 14곳은 6회 연속 선정이다.
■하나투어, 하나카드와 공동 이벤트
하나투어와 하나카드가 ‘여행은 여기서 하나봐’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동 이벤트는 하나투어 홈페이지 및 전국 공식인증예약센터를 통해 국내 및 해외여행 예약 시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청구 할인,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메리어트 호텔 전기차 충전기 설치 확대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2025년까지 전체 전력의 최소 30%를 재생 가능 에너지로 공급하겠다는 공약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전기차 네트워크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 이 기간 한국·일본 등 9개 시장에 400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될 계획이다.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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