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태원 참사 '막말' 창원 시의원 당 윤리위 회부

엄윤주 2022. 12. 13. 18: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막말'을 쏟아내 비판이 일고 있는 창원시 시의원에 대한 당 차원의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3일) 국회에서 YTN 취재진과 만나, 경남도당에서 해당 시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 지도부 차원에서도 징계를 검토할 거냐는 취지의 질문에, 우선 도당 단위의 결과를 보고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 시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이태원 참사를 "제2의 세월호" 등으로 표현해 비판이 일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