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 문제훈의 로드FC 챔피언 3번째 도전, “하고 싶은 말은 챔피언 벨트를 메고 할 것”

권보성 2022. 12. 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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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파이터' 문제훈(38, 옥타곤 멀티짐)은 굽네 ROAD FC 060에서 밴텀급 왕좌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기회를 놓쳤다.

문제훈은 로드FC 챔피언 자리에 두 번 도전했지만, 모두 미끄러졌다.

문제훈은 태권도 베이스 파이터답게 예리한 타격을 구사해 왔다.

문제훈은 로드FC 타격왕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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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파이터’ 문제훈(38, 옥타곤 멀티짐)은 굽네 ROAD FC 060에서 밴텀급 왕좌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기회를 놓쳤다. 문제훈은 로드FC 챔피언 자리에 두 번 도전했지만, 모두 미끄러졌다.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오면서 10년 동안 품어온 꿈에 다가서게 됐다. 문제훈은 태권도 베이스 파이터답게 예리한 타격을 구사해 왔다. 상대인 ‘케이지 위의 낙무아이’ 장익환(35, 팀파시) 또한 타격가로 두 파이터의 화끈한 타격전이 예상된다. 문제훈은 로드FC 타격왕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고 있다.

다음은 문제훈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안녕하십니까. ‘태권파이터 타격왕’ 문제훈입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준비하다 보니 어느덧 D-5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저의 파이트 캠프는 마무리되었고, 이번 주부터는 체중감량과 컨디션 조절에 힘쓸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큰 부상 없이 시합에 오를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이 됩니다. 지난 시합에서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챔피언전인 만큼 멋진 경기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집중하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우선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메고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12월 18일 일요일 많은 응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로드FC는 오는 18일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굽네 ROAD FC 062를 개최한다. 1부는 오후 4시, 2부는 오후 6시에 시작될 예정이며 SPOTV, 아프리카TV, 다음 스포츠, 카카오TV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굽네 ROAD FC 062 2부 / 12월 18일 오후 6시 SPOTV 중계, 스위스 그랜드 호텔]
[-70kg 라이트급 타이틀전 박시원 VS 여제우]
[-73kg 계약 체중 권아솔 VS 나카무라 코지]
[-61.5kg 밴텀급 타이틀전 장익환 VS 문제훈]
[-65.5kg 페더급 타이틀전 박해진 VS 박승모]
[-93kg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 김태인 VS 다니엘 고메즈]

[굽네 ROAD FC 062 1부 / 12월 18일 오후 4시 SPOTV 중계, 스위스 그랜드 호텔]
[-84kg 미들급 윤태영 VS 이영철]
[-61.5kg 밴텀급 김진국 VS 비탈리 미로뉴크]
[-75kg 계약 체중 한상권 VS 신윤서]
[-57kg 플라이급 정재복 VS 손재민]
[-60kg 계약 체중 최영찬 VS 서동수]
[-50kg 계약 체중 박서영 VS 김유정]
[-61.5kg 밴텀급 차민혁 VS 홍태선]
[-65.5kg 페더급 한민형 VS 이정현]

[ROAD FC 권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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