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살아남은 김용균들’ 기획연재, 기독언론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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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언론대상은 장기기증을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다룬 채널에이(A)의 '환생'이 수상했으며 <교육방송> (EBS) 다큐프라임의 '어린人권 6부작'은 생명사랑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교육방송>
올해 한국기독언론대상에서는 대상을 포함해 총 5개 부문 12개의 수상작이 나왔다.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는 14년째 공평과 정의, 나눔과 생명이라는 기독교 가치를 지닌 작품을 부문별로 나눠 한국기독언론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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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김용균들]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CJCK)는 <한겨레>가 지난 7월11~20일 보도한 기획연재 ‘살아남은 김용균들’(장필수·김가윤·정환봉·백소아 기자)을 한국기독언론대상 생명사랑 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 기사는 노동력을 100% 상실한 20~30대 청년 중장해 산재노동자 187명의 기록과 당사자 인터뷰를 바탕으로 산재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한국기독언론대상은 장기기증을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다룬 채널에이(A)의 ‘환생’이 수상했으며 <교육방송>(EBS) 다큐프라임의 ‘어린人권 6부작’은 생명사랑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사회정의 부문 최우수상은 <씨비에스>(CBS)의 ‘20대 대통령 선거와 신천지’, 우수상은 <한국방송>(KBS)의 ‘범죄자 엘을 잡아주세요’가 차지했다. 나눔기부 부문 최우수상은 부산일보의 ‘산복빨래방-세탁비 대신 이야기를 받습니다’, 우수상은 국민일보의 ‘한국교회 세상 속으로’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 한국기독언론대상에서는 대상을 포함해 총 5개 부문 12개의 수상작이 나왔다.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는 14년째 공평과 정의, 나눔과 생명이라는 기독교 가치를 지닌 작품을 부문별로 나눠 한국기독언론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66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정은주 기자 ej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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