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신임 원장에 방승찬 통신미디어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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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통신미디어연구소장이 ETRI 신임 원장으로 선임됐다.
13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제181회 임시이사회에서 방 소장을 ETRI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방 소장은 또 통신미디어연구소장, 미래기술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 한국통신학회 부회장, 한국전자파학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는 등 국내 통신연구계 발전을 위해 활발히 움직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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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통신미디어연구소장이 ETRI 신임 원장으로 선임됐다.
13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제181회 임시이사회에서 방 소장을 ETRI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방 소장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석·박사를 취득한 뒤 지난 1994년 ETRI에 입사했다. 이후 2세대 CDMA, 3세대 WCDMA/cdma2000, 4세대 LTE, 5세대 mmWave 이동통신 표준 및 시스템 기술 개발에 중추 역할을 맡았다.
방 소장은 또 통신미디어연구소장, 미래기술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 한국통신학회 부회장, 한국전자파학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는 등 국내 통신연구계 발전을 위해 활발히 움직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방 소장의 원장 임기는 14일부터 2025년 12월 13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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