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농기센터, 농촌진흥청 우수기관 선정

안성수 기자 2022. 12. 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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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농촌진흥청의 2022년 우수농업기술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전문농업인 9653명 양성 교육, 신기술 보급사업 20개 추진, 화상병 예찰 2460회도 실시했다.

영농기술·정보 활용 기술보급자료를 79건을 제작해 보급했고, 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 농업기술 콘텐츠 45건을 제작해 지역 농업인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10개 부문의 평가지표를 가지고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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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농촌진흥청의 2022년 우수농업기술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지역 경제 근간인 과수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농정책과 농가지도를 추진했다.

전문농업인 9653명 양성 교육, 신기술 보급사업 20개 추진, 화상병 예찰 2460회도 실시했다.

영농기술·정보 활용 기술보급자료를 79건을 제작해 보급했고, 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 농업기술 콘텐츠 45건을 제작해 지역 농업인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농촌진흥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10개 부문의 평가지표를 가지고 실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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