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4일부터 백운광장 일대 야간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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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14일부터 백운광장 중앙부 가시설 작업과 주월교차로 상수관로 이설작업을 위해 오후 8시~오전 6시까지 야간작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재식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백운광장 주변은 교통량이 많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득이 야간작업을 한다"며 "운전자들은 야간작업 시간에 백운광장을 지날 때 안전에 유의하고, 인근 주민들은 작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등에 대해 양해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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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14일부터 백운광장 중앙부 가시설 작업과 주월교차로 상수관로 이설작업을 위해 오후 8시~오전 6시까지 야간작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야간작업은 주간 교통량 등을 고려해 시민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교통전환과 공사 추진사항에 맞춰 12월~2023년1월, 4월~5월 등 2회로 나눠 추진한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야간작업으로 소음과 교통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현수막 설치, 인근 공동주택에 안내, 교통방송 송출, 모범신호수 배치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김재식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백운광장 주변은 교통량이 많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득이 야간작업을 한다”며 “운전자들은 야간작업 시간에 백운광장을 지날 때 안전에 유의하고, 인근 주민들은 작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등에 대해 양해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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