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월디페', 내년 6월 과천 서울랜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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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이 내년 6월 2~4일 사흘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월디페' 제작사 BEPC 탄젠트는 공연 개최 일정과 장소를 13일 발표했다.
BEPC 탄젠트 김은성 대표는 "역대급 라인업과 프로그램으로 '월디페'를 찾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BEPC 탄젠트는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위메프를 통해 '2023 월디페'의 슈퍼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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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디페’ 제작사 BEPC 탄젠트는 공연 개최 일정과 장소를 13일 발표했다. 함께 공개한 라인업에는 오데자, 저스티스, 아비치, 펜듈럼, 앨런워커, 포터 로빈슨, 얼록, 마데온, 캐쉬캐쉬 등 해외 인기 DJ와 프로듀서가 대거 포함됐다.
‘월디페’는 2007년 서울시의 ‘하이서울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출발한 EDM 페스티벌이다. 매해 평균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이어왔다. BEPC 탄젠트 김은성 대표는 “역대급 라인업과 프로그램으로 ‘월디페’를 찾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BEPC 탄젠트는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위메프를 통해 ‘2023 월디페’의 슈퍼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이틀 동안 한정 수량에 한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티켓 가격은 ‘월디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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