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해병대 2사단 방문해 푸드박스 등 위문품 전달

하종민 기자 2022. 12. 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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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13일 서북지역 최전선을 수호하고 있는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국민 각계각층이 작성한 병역이행 응원메시지와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4일부터 11월13일까지 전개됐던 '병역이행 응원메시지 보내기' 캠페인에서 접수된 국민들의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해병대 제2사단 예하 전차대대를 직접 방문해 신세대 병사들이 좋아하는 샌드위치 등으로 구성된 푸드박스와 운동복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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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병역의무 당당히 수행하는 청년들이 자랑스럽다"

[서울=뉴시스] 이기식 병무청장(왼쪽)이 13일 해병 2사단을 방문해 병역이행을 응원하는 국민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병무청) 2022.1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병무청은 13일 서북지역 최전선을 수호하고 있는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국민 각계각층이 작성한 병역이행 응원메시지와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4일부터 11월13일까지 전개됐던 '병역이행 응원메시지 보내기' 캠페인에서 접수된 국민들의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해병대 제2사단 예하 전차대대를 직접 방문해 신세대 병사들이 좋아하는 샌드위치 등으로 구성된 푸드박스와 운동복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청장은 "매서운 날씨에도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병역의무를 당당하게 이행하는 젊은 청년들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그는 "병무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 청년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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