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뮤직어워즈 2022' 1차 투표 시작…대륙별 세부 부문 시상

정진아 인턴 기자 2022. 12. 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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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의 온라인 투표가 시작된다.

13일 개최사 한터글로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23일까지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의 '글로벌 아티스트상' 1차 투표가 후즈팬 앱에서 진행된다.

투표에 앞서 지난 12일 한터글로벌 측은 시상 부문을 소개했다.

최종 수상 아티스트는 1, 2차로 나뉘어 진행되는 글로벌 투표 점수 50%, 한터글로벌 점수 50% 비중으로 합산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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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1차 투표 오픈 안내 2022.12.13. (사진= 한터글로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의 온라인 투표가 시작된다.

13일 개최사 한터글로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23일까지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의 '글로벌 아티스트상' 1차 투표가 후즈팬 앱에서 진행된다.

투표에 앞서 지난 12일 한터글로벌 측은 시상 부문을 소개했다. '글로벌 아티스트상'은 대한민국을 넘어 해외에서 활약을 펼쳐 전 세계 각 지역의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를 선정한다. 최종 수상 아티스트는 1, 2차로 나뉘어 진행되는 글로벌 투표 점수 50%, 한터글로벌 점수 50% 비중으로 합산해 결정된다.

한터글로벌 점수'는 '한터차트'와 '후즈팬 빅데이터 랩'을 통해 수집된 음반·음원·SNS·포털·방송미디어·엔드유저의 방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반영한 점수다.

'글로벌 아티스트상'은 대륙별 세부 부문으로 나뉘어 총 6팀에게 시상되며, 투표 참여 유저의 지역 정보(GPS)를 기반으로 심사한다.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는 오는 2월 10~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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