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제2공영주차타워 준공…주차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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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제2공영주차타워가 13일 준공과 함께 가동됐다.
고흥군은 이날 제2공영주차타워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 제2공영주차타워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0년 주차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국비 20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50억 원이 들어간 제2공영주차타워는 연면적 3654㎡, 지상 3층 4단 규모로 건립됐다.
제2공영주차타워는 현재 시범운영 기간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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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터미널 인근 주차난 해소·관광객 편의…시범운영 무료 이용
[고흥=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 제2공영주차타워가 13일 준공과 함께 가동됐다.
고흥군은 이날 제2공영주차타워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 제2공영주차타워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0년 주차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국비 20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50억 원이 들어간 제2공영주차타워는 연면적 3654㎡, 지상 3층 4단 규모로 건립됐다.
승용차 기준 126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확보되면서 그동안 고흥터미널 인근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해 제기돼 왔던 주차난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24시간 무인 정산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주차타워는 층별 주차현황 및 주차 가능 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주차유도시스템, 폐쇄회로(CCTV),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2개소 등이 설치됐다.
이용객의 편의 제공은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차환경 개선을 통해 고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더 많은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공영주차타워는 현재 시범운영 기간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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